많이 아팠고... 많이 잤다... 아픈 와중에도 사랑하는 영화들을 몇 번 봤다... 다 나으면 주말에 맛있는 거 먹고 영화 봐야지

...그냥 무력하게 울게 돼 모두가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어.....

닥터후 보는 중인데 닥터의 정신 상태가 매우 걱정됨

오늘 교정상담 받으러 치과감... 내가 사는 지역에서 진짜 유명한 곳이라는데 과연 어떨지... 그리고 내일은 닥터스트레인지 2 조조로 봄 스포가 거의 엔드게임급이라고 절대 스포 보지 말라는 글만 20개 읽은 것 같네.. ^^ 누구보다 빠르게 보겠어 절대 스포 안 당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 가기 전에 마비노기 낭농 좀 꾸몄는데 갑자기 긴급점검 한다고 쫓겨남.. 너희 11시까지 점검했잖아 지금 뭐하는 내일 오후엔 눈썹도 밀어야 하고 건강검진도 신청해야 하고 바쁘다 바빠 다음 주부터는 새로운 곳 출근인데 일은 수월해 보여서 다행이다 싶음 ^ㅡ^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이제야...) 사실 그동안은 자동번역으로 먹고 살 만해서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하는 일도 영어랑은 크게 관련이 없고... 국내 언론 기사들이 너무 구려서 해외 기사를 찾다 보니 언어의 장벽을 느끼게 됐다. a는 애플 b는 볼 수준이라 유치원 수준부터 시작하기로... 나자신을빽으로영어와맞짱뜬다 물론 지금은 내가 짐

해꽃이 다이어리 써달래서 씀. 이상입니다. (?)

어제 커미션 마감해서 전송했고 이제 하나 남음... 내가 한 달에 소화할 수 있는 커미션 양은 최대 5슬롯 정도라는 걸 깨닫는 시간이었다. 2-3주 마감보다는 4-5주 마감이 심적으로도 편하고 퀄리티 저하도 막는 것 같음. 다음에 열 땐 새로운 타입도 마련할까 싶은데 특정 타입을 반복해서 받으면 분량이나 퀄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서 고민이네... 남은 커미션 마무리하고 퇴고해야지...

머릿속에서 하데스타운이 안 떠남... 미칠거같아 글 쓰면서도 기다려줘 내가 갈게 이러는 중 커미션 1은 내일 퇴고하고 탈고해야겠음 2도 50퍼 정도 썼다... ^ㅡ^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보고 왔다. 지인들이 보라고 몇 번 추천해줘서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픽해봄 진짜.. 배우 앙상블 스윙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공연이었음 열차 내리기 싫어 열차 안에 사람 있어요